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(EPL) 올해의 영플레이어 후보들이 공개됐다.EPL은 18일(한국시간)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영플레이어 후보 8인을 공개했다. 팬 투표는 현지시간으로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, 전문가 투표와 합쳐진 결과는 27일에 발표된다.쟁쟁하다. 후보에 이름을 올린 8명 모두 이번 시즌 리그에서 상당히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다. 먼저 스벤 보트만은 첫 시즌에 33경기에 출전, 10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(UCL)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데에 힘을 보탰다.